예수 우리 왕: 팀 켈러의 부활절 묵상보기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때때로 제가 예수님께 나아갈 때, 주님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십니다. 그분은 저의 계획에 따라서 혹은 제게 말이 되는 방식으로 일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면, 그분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통과하도록 허락하실 만한 이유를 갖기에 충분히 위대하실 겁니다. 그분의 능력은 제한받지 않으시지만, 그분의 지혜와 사랑도 그러합니다. 자연은 여러분에게 무관심하지만, 예수님은 여러분을 향한 걷잡을 수 없는 사랑으로 가득 차 있으십니다. 만약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셨다는 사실을 정말로 알았더라면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셨다면 그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을 것이라는 그들의 전제는 잘못되었습니다. 그분은 사랑하시면서, 여전히 안 좋은 일들이 그들에게 일어나도록 허락하실 수 있으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그들보다도 더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고통을 멈추어주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낼 수 있는 위대하고 강하신 하나님이 계시다면, 여러분에게는 또한 여러분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행하실만큼 위대하고 강하신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둘 다 가능할 순 없습니다. 저의 스승이신 엘리자베스 엘리엇은 이것을 짧은 두 문장으로 아름답게 표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나의 경배와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나는 다른 어떤 곳에서가 아닌 오직 그분의 뜻 안에서만 안식을 찾을 것이며, 그 뜻은 필연적으로, 한없이, 헤어릴 수 없을 만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분이 무슨 일을 하실 것인지에 대한 나의 가장 큰 개념을 초월하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폭풍우에 휘둘리고 있다면, 폭풍의 힘은 측량할 수 없고 이것은 여러분을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이 안전한 유일한 장소는 하나님의 뜻 안입니다. 하지만 그분이 하나님이시고 여러분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은 필연적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분이 무엇을 하실 지에 대한 여러분의 가장 큰 개념을 초월합니다. 그분은 안전하신가요? "물론 그분은 안전하지 않으십니다. 누가 안전한 것에 대해 말했습니까? 그러나 그분은 선하십니다. 그분은 왕이십니다."

어떻게 우리는 불안과 절망을 만드는 환경 속에서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안을 가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삶의 어느 곳에서 예수님이 도와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나요?

JESUS ​​THE KING 발췌 Timothy Keller 저
Penguin Group (USA) LLC, A Penguin Random House Company의 회원인 Riverhead Books와의 협약에 의해 증쇄. Copyright © 2011 by Timothy Keller

그리고 Timothy Keller와 Spence Shelton이 쓴 JESUS THE KING STUDY GUIDE에서 발췌. Copyright (c) 2015 by Zondervan, a division of HarperCollins Christian Publis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