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마련하기보기

Making Space

8 중 7 일째

양육과 가족

잠언 22장 6절을 읽으세요.

가르치다라는 단어는 갓난 아이에게 먹는 법을 가르치는 과정을 뜻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하시는 일에 대한 아름다운 묘사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시편 34편 8절)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조금 맛보고 그로 인해 그분을 더 갈망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그 갈망은 우리 삶 전반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가르치다라는 단어에 함축된 의미입니다. 부모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하심과 아름다움 그리고 기쁨을 온화하게 적용하며 자녀들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자녀들이 볼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자녀들이 맛보고 더 원하도록 인도합니다. 이것이 성인이 된 후의 삶을 준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들이 마땅히 가야할 길로 가르치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 영혼에 주신 은혜와 만족스러운 가산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모로서 자녀에게 해야 할 일입니다.

이 구절에서 훈육의 개념은 체벌을 하거나 엄격하게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양을 돌보기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는 목자의 지팡이를 상기시킵니다. 목자는 자신의 막대기를 사용해 양들이 배를 채울 수 있는 푸른 초장이나 목을 축일 수 있는 쉴만한 물가로 부드럽게 이끕니다. 양이 잘못된 길로 가면 목자는 양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거나 위험한 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지팡이를 던져 양의 다리를 칩니다. 포식자가 접근하면 목자는 막대기로 포식자를 막아 양이 다치지 않게 합니다. 이 잠언에 담긴 훈육이란 사랑으로 자녀를 바로 잡고, 꾸짖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육하시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자녀들도 예수님을 따르도록 이끌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자녀에게 온전한 성인의 본보기가 됩니다. 하나님에 대해 말로만 설명할 것이 아니라 회개와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 가까이 사는 삶을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실패할 때도 완벽한 아들이자 참 인간이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6 8

묵상 소개

Making Space

바쁜 세상 속에서도 우리는 정말로 소중한 것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거룩한 지혜를 적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거룩한 지혜는 여러분이 바쁜 일상을 살면서도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떨 때 여러분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는 옳은 일을 하더라도 잘못된 의도를 갖고 있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지도 모릅니다. 어느 것도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거나 충족감을 줄 수 없습니다.

More

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라이프웨어(LifeWay)에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https://www.lifeway.com/en/product-family/making-space?vid=making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