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마련하기보기

Making Space

8 중 1 일째

공간 마련하기

잠언 전반과 특히 1-9장에 결쳐 솔로몬은 우리에게 지혜와 미련함 둘 중 하나를 선택할 분명한 선택권이 있다고 말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하나님을 알고 풍성한 삶을 경험하는 반면 미련한 자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죽음을 경험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자신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미련한 자는 자신의 삶으로 이 세상의 덧없는 것들에 복종합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주님께 모든 것을 기꺼이 순종할 의지가 있나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그분께 아무것도 숨기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생명이신 유일한 분께 자신의 삶을 기쁘게 드립니다.

잠언을 읽을 때면 우리는 바쁜 삶을 인도해 줄 유용한 힌트를 찾으려 합니다. 혼란스러운 삶을 통제하기 위해 우리가 시도하는 방법은 주로 정리와 규칙, 경계, 새로운 기술입니다. 그러나 잠언은 우리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 없이 지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잠언은 주님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맥락 안에 지혜를 둡니다.

예수님은 은혜를 베푸시고, 긍휼이 많으시며, 대접하시고, 항상 존재하시며, 열심히 일하시고, 관대하시며, 사랑이 많으시고, 용감하십니다. 그분의 성품은 삶의 모든 순간과 모든 면에서 하나님과 성령에 대한 순종을 통해 가장 잘 드러납니다.

예수님은 신실하게 따르고,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과 함께 십자가와 부활을 향해 나아가셨습니다. 복음을 위해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삶의 모든 면에 있어서 넘치는 삶이 무엇인지를 드러내고 또한 모두에게 그 삶을 주십니다. 지혜로워지고 싶다면 우리는 예수님과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한 미련한 자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르시고, 선택하셨기에 하나님의 지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왔습니다.

예수님을 찾고 따르면 우리의 지혜가 되어 주겠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여러분의 미련함이 용서받았을 뿐 아니라, 여러분 안에 거하시며 새 생명을 위해 힘을 주시고 방향을 제시하시는 지혜의 성령 또한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묵상 소개

Making Space

바쁜 세상 속에서도 우리는 정말로 소중한 것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거룩한 지혜를 적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거룩한 지혜는 여러분이 바쁜 일상을 살면서도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떨 때 여러분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는 옳은 일을 하더라도 잘못된 의도를 갖고 있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지도 모릅니다. 어느 것도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거나 충족감을 줄 수 없습니다.

More

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라이프웨어(LifeWay)에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https://www.lifeway.com/en/product-family/making-space?vid=making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