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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뚫고 헤쳐 나가십시오

5 중 2 일째

우리는 실수를 통해 배웁니다

마태복음 5:4에서 예수님께서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자신의 실패를 돌아볼 때 주님의 이 약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이거나 내 잘못 때문일 수도 있고, 불가항력적인 상황 때문일 수도 있으며, 때로는 이 모든 것의 복합적인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실패는 결코 즐거운 일이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에게 유익이 됩니다. 잘못을 애통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바로잡지 않을 수 없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하시며 관계들을 개선해주십니다.

완벽주의와 씨름하던 사람은 애통할 때 겸손을 배우고 인간미를 회복하게 됩니다. 불안감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자신을 감정으로부터 분리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슬픈 감정을 오롯이 느끼고 통과할 때 불안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사라지게 됩니다.

슬픔은 불편한 감정입니다. 그러나 슬픔이라는 감정의 축복이 없다면 우리는 절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용기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때 사람들이 얼마나 기꺼이 용서해주는지 본다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혹시 동료나 친구 또는 고객이나 부하에게 실수를 저질렀습니까? 그렇다면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구하십시오. 실수를 통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실패했을 때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 다음에는 다가올 도전에 직면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와 인내를 구하십시오. 우리는 실패를 하면 자신이 하나님의 살아있는 능력에 의지해야만 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일들을 능히 해낼 수 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제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 앞에서 애통해하며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와 인내를 허락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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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4절에 대한 일의 신학 프로젝트의 해설을 더 읽어보기 원한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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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실패를 뚫고 헤쳐 나가십시오

우리는 어떻게 실패를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실수를 딛고 일어나 다시 전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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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플랜은 TOW 프로젝트가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 묵상 플랜을 제공해 준 일의 신학 프로젝트에 감사를 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https://www.theologyofwork.or.kr. 또는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http://gnm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