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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 하나님의 창조와 부르심

6 중 2 일째

타락 이후에도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함께하십니다

인류 최초의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의 첫 번째 명령을 어겨서 일은 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아담은 원래 하던 동산 일인데도 훨씬 고되다는 걸 느꼈고, 하와는 해산의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하와의 육아를 도와주십니다. 하와는 자신의 첫 자녀를 낳고 말하기를 “내가 주님의 도우심으로 남자아이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어떤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육아든 목회든 시장에서의 장사든 그 어떤 것도 말입니다. 빌립보서 4장에서 바울은 형제자매에게 공동으로 보내는 편지에서 그들이 함께 빌립보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남자와 여자 모두를 격려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우시고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거라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가 어디에서 일을 하든 하나님께서는 상황이 고통스럽고 어려울 때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곳이 집이 됐든 월급을 받는 직장이 됐든 동일하게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 때문에 우리를 버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의 일을 도와주기 원하십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제가 일하는 동안 옆에 계셔주세요. 저는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프고 힘든 순간에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아멘.

알아보기

인간의 타락 이후 우리의 일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습니다. 일의 신학의 성경 주석 ‘타락한 세상에서 일하는 사람들’  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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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일하는 여성: 하나님의 창조와 부르심

 이 6일짜리 묵상 플랜은 먼저 창세기에서 여성을 일하도록 창조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성경 곳곳에 등장하는 일하는 여성들을 만나볼 것입니다. 이 플랜을 통해 일하는 여성들이 성경이 제시하는 통찰력을 얻고 격려와 영감을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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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상 계획을 제공 한 High Calling, Grace 및 Mercy Korea 및 TOW 프로젝트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thehighcalling.org 또는 www.theologyofwork.or.kr을 방문하십시오. 경남 글로벌 문화 재단 http://gnm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