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피하는 자Sample
두려운 날의 기도
모든 인생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입니다. 죽음보다 더 큰 절망은 없습니다. 죽음 앞에서 사람들은 공포와 불안을 느낍니다. 죽음 앞에서 허위와 가식은 더 이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죽음은 형식적인 신앙의 껍데기를 벗기고 그 속내를 드러내게 합니다. 죽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본색을 드러내게 합니다.
다윗도 죽음의 두려움 앞에 서 있던 때가 있었습니다. 심각한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두려워하거나 한숨짓지 않습니다. 오히려 죽음 앞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말합니다. “나는 주님께 피합니다.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만이 나의 복입니다”(시16:1-2). 어떤 사람들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다른 신도 한번 섬겨보라’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고, ‘혹시 다른 신들이 네 병을 고쳐주고 죽음을 면하게 할지 누가 아느냐’고 유혹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다고 뭐라고 그럴 사람이 없습니다. 죽음은 그만큼 절박한 위협입니다. 살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못하겠습니까? 그러나 다윗의 믿음은 분명합니다. ‘하나님 이외의 다른 살 길은 없다’고, ‘나는 하나님 앞세우고 살겠노라’고, ‘하나님 따라 살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이러한 신앙의 확신이 결국 ‘부활’과 ‘영생’의 신앙으로 발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오시기 천 년 전에 이미 다윗은 부활과 영생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메시아의 길을 예비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영원한 즐거움을 사모했습니다. 죽음 앞에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선택했습니다. 죽음 앞에서 호들갑 떠는 인생들에게 진짜 믿음의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두려운 날에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슬픈 날에 슬퍼할 수 있습니다. 고통의 날에 탄식할 수 있습니다. 그게 보통 사람입니다. 그러나 두려운 날에 기도할 수 있습니다. 슬픈 날에 찬송할 수 있습니다. 고통의 날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게 믿음의 사람입니다. 두려운 날에 나를 의지하면 그냥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두려움은 점점 더 커집니다. 그러나 두려운 날에 주를 의지하면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다 보면 찬송도 터져 나옵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나를 두렵게 만들었던 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의지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를 대적할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주를 의지하면 내 마음 속에서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모든 인생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입니다. 죽음보다 더 큰 절망은 없습니다. 죽음 앞에서 사람들은 공포와 불안을 느낍니다. 죽음 앞에서 허위와 가식은 더 이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죽음은 형식적인 신앙의 껍데기를 벗기고 그 속내를 드러내게 합니다. 죽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본색을 드러내게 합니다.
다윗도 죽음의 두려움 앞에 서 있던 때가 있었습니다. 심각한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두려워하거나 한숨짓지 않습니다. 오히려 죽음 앞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말합니다. “나는 주님께 피합니다.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만이 나의 복입니다”(시16:1-2). 어떤 사람들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다른 신도 한번 섬겨보라’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고, ‘혹시 다른 신들이 네 병을 고쳐주고 죽음을 면하게 할지 누가 아느냐’고 유혹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다고 뭐라고 그럴 사람이 없습니다. 죽음은 그만큼 절박한 위협입니다. 살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못하겠습니까? 그러나 다윗의 믿음은 분명합니다. ‘하나님 이외의 다른 살 길은 없다’고, ‘나는 하나님 앞세우고 살겠노라’고, ‘하나님 따라 살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이러한 신앙의 확신이 결국 ‘부활’과 ‘영생’의 신앙으로 발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오시기 천 년 전에 이미 다윗은 부활과 영생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메시아의 길을 예비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영원한 즐거움을 사모했습니다. 죽음 앞에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선택했습니다. 죽음 앞에서 호들갑 떠는 인생들에게 진짜 믿음의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두려운 날에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슬픈 날에 슬퍼할 수 있습니다. 고통의 날에 탄식할 수 있습니다. 그게 보통 사람입니다. 그러나 두려운 날에 기도할 수 있습니다. 슬픈 날에 찬송할 수 있습니다. 고통의 날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게 믿음의 사람입니다. 두려운 날에 나를 의지하면 그냥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두려움은 점점 더 커집니다. 그러나 두려운 날에 주를 의지하면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다 보면 찬송도 터져 나옵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나를 두렵게 만들었던 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의지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를 대적할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주를 의지하면 내 마음 속에서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Scripture
About this Plan
이 글은 한강중앙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유요한 목사님의 ‘목회서신’ 중에서 발췌했습니다. 본 묵상을 통해 우리의 참된 도움과 치유자 되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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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한강중앙교회 유요한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한강중앙교회 홈페이지 http://hangang.onmam.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