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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URCH : 교회Sample

THE CHURCH : 교회

DAY 25 OF 61

파송을 받은 바나바와 사울

이방인들로 구성된 안디옥 교회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이방 지역 선교를 시작합니다. 성령께서는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인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보내라고 명령하십니다. 교회를 돌봐야 할 지도자를 선교사로 떠나보내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안디옥 교인은 곧이 곧대로 순종합니다(1-3절).

첫 전도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리스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울은 이때부터 자신의 그리스식 이름인 '바울'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첫 도착지는 '키프로스' 섬입니다. '바보' 라는 도시에서 무당 '엘루마'가 복음 전파를 방해하자, 바울(사울)은 성령의 능력으로 그의 눈을 멀게 만듭니다. 무당 엘루마에게 홀려 있던 그 지역 총독 '서기오' 바울은 복음을 받아들입니다(4-12절).

| 관찰하기

1.바나바와 사울을 보내기 전 어떤 과정이 있었나요? (1-3절)
2.총독 서기오 바울은 어떻게 주님을 믿게 되었나요? (4-12절)

| 적용하기

1.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성령께서 바울에게 충만하게 역사하셔서 마술사(박수)의 영적인 실체를 분별하게 하시고, 영적 소경인 마술사를 육적인 소경이 되게 해달라는 요구를 들어 주십니다. 이것을 본 총독은 말씀의 능력에 놀라서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이처럼 성령께서는 이방 선교의 시작과 진행을 때마다 책임져주십니다. '땅 끝까지' 그 복음이 편만해지는 순간까지 복음 전하는 우리의 걸음도 인도해주실 것 입니다.

2.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안디옥 교회는 출신과 신분이 다양한 이방인 지도자들이 조화롭게 이끌었으며, 성장하는 중에도 주님을 경배하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경건한 교회였습니다. 또 교회를 이끌던 가장 유력한 두 지도자(바나바와 사울)를 선교사로 보내라는 요구에 순종하기가 쉽지 않았겠지만,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신중히 성령의 뜻을 확인한 후 파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도, 자기 교회의 명예와 성장보다 하나님의 명예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더 중시하고 있습니까?

Scri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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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Plan

THE CHURCH : 교회

61일 묵상 챌린지는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 속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기길 원하는 마음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말씀 안에서 교회된 우리의 정체성을 깨달으며,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가 삶 가운데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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