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돌파 30일 보기
눈물로 정면돌파
야곱은 이렇게 눈물로 기도하였다. “당신이 나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내가 당신을 놓아 주지 않겠습니다.” 에서가 야곱을 공격한다는 소식에 야곱이 고민하고 있을 때, 천사가 나타났고, 그 천사와 씨름하다가 천사가 환도뼈를 칠 때, 눈물로 기도한 야곱이다. 야곱의 몸부림 치고 싸우는 모습은 우리의 모습과도 같다. 힘쓰고 애쓰다가 환도뼈가 부러질 때 기도가 나온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져 주시기를 원하고 계신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떼쓰고 울 때 져주는 것이다. 나의 전략을 다 내려놓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올 때 이것만이 나의 복이다. 야곱은 울면서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눈물이 말라버렸다. 우리는 장터에 있는 사람 같아서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고, 노래도 부르지 않는다. 세상은 장터와도 같아서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다. 괴테는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자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하였다. 눈물로 하나님과 예수를 만나지 못한 사람은 참된 은혜와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괴롭고 속상해서 눈물을 흘릴 때가 많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세상과 영혼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주의 종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릴 때가 있는가? 눈물로 기도 할 때 야곱은 하나님을 만났으며, 그곳을 브니엘이라 불렀으며 이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였으나 그의 생명이 보전되어 지어진 이름이다. 우리가 흘려야 할 눈물은 첫째, 회개의 눈물이다. 주는 회개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다윗은 날마다 눈물로 베개를 적신다고 하였다. 베드로는 닭 울음 소리에 자신이 주를 세 번 부인할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한 없이 울었다. 둘째, 우리는 겸손히 눈물을 흘려야 한다. 사람이 강퍅해지면 눈물을 흘리지 않게 된다. 은혜 중의 은혜는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사도 바울도 언제나 겸손과 눈물로 주를 섬겼다고 하였다. 주 예수께서도 육체에 계실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으며, 복종하심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셨다. 셋째, 우리는 기도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 히스기야는 그가 병들었을 때, 이사야가 자신의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라는 말에 얼굴을 벽으로 향하여 크게 통곡하며 기도하였다. 여호와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눈물을 보셨다고 하셨으며, 그를 고쳐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넷째, 우리는 수고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 회개하고 겸손히 기도하며, 삶의 현장에서 눈물과 땀방울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추수할 것이다. 주께서는 우리의 슬픔을 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주님의 병에 담아 두었다가 이것을 보석으로 바꾸시는 날이 올 것이다. 이 날은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이 씻어질 것이며, 죽음도 슬픔도 아픔도 없게 될 것이다. 오늘 천국의 기쁨을 미리 맛보는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관련 말씀
창세기 32:26, 마태복음 11:17, 야고보서 4:9, 누가복음 23:28, 마태복음 5:4, 시편 6:6, 누가복음 18:13, 마태복음 26:75, 사도행전 20:19, 사도행전 20:32, 마태복음 11:29, 요한복음 11:35, 열왕기하 20:1-5, 시편 30:5, 히브리서 5:7, 시편 126:5, 시편 42:3, 누가복음 7:38, 누가복음 7:47, 시편 56:8, 요한계시록 21:4
야곱은 이렇게 눈물로 기도하였다. “당신이 나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내가 당신을 놓아 주지 않겠습니다.” 에서가 야곱을 공격한다는 소식에 야곱이 고민하고 있을 때, 천사가 나타났고, 그 천사와 씨름하다가 천사가 환도뼈를 칠 때, 눈물로 기도한 야곱이다. 야곱의 몸부림 치고 싸우는 모습은 우리의 모습과도 같다. 힘쓰고 애쓰다가 환도뼈가 부러질 때 기도가 나온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져 주시기를 원하고 계신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떼쓰고 울 때 져주는 것이다. 나의 전략을 다 내려놓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올 때 이것만이 나의 복이다. 야곱은 울면서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눈물이 말라버렸다. 우리는 장터에 있는 사람 같아서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고, 노래도 부르지 않는다. 세상은 장터와도 같아서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다. 괴테는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자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하였다. 눈물로 하나님과 예수를 만나지 못한 사람은 참된 은혜와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괴롭고 속상해서 눈물을 흘릴 때가 많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세상과 영혼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주의 종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릴 때가 있는가? 눈물로 기도 할 때 야곱은 하나님을 만났으며, 그곳을 브니엘이라 불렀으며 이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였으나 그의 생명이 보전되어 지어진 이름이다. 우리가 흘려야 할 눈물은 첫째, 회개의 눈물이다. 주는 회개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다윗은 날마다 눈물로 베개를 적신다고 하였다. 베드로는 닭 울음 소리에 자신이 주를 세 번 부인할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한 없이 울었다. 둘째, 우리는 겸손히 눈물을 흘려야 한다. 사람이 강퍅해지면 눈물을 흘리지 않게 된다. 은혜 중의 은혜는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사도 바울도 언제나 겸손과 눈물로 주를 섬겼다고 하였다. 주 예수께서도 육체에 계실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으며, 복종하심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셨다. 셋째, 우리는 기도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 히스기야는 그가 병들었을 때, 이사야가 자신의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라는 말에 얼굴을 벽으로 향하여 크게 통곡하며 기도하였다. 여호와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눈물을 보셨다고 하셨으며, 그를 고쳐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넷째, 우리는 수고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 회개하고 겸손히 기도하며, 삶의 현장에서 눈물과 땀방울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추수할 것이다. 주께서는 우리의 슬픔을 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주님의 병에 담아 두었다가 이것을 보석으로 바꾸시는 날이 올 것이다. 이 날은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이 씻어질 것이며, 죽음도 슬픔도 아픔도 없게 될 것이다. 오늘 천국의 기쁨을 미리 맛보는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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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소개
이 묵상은 캐나나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시에 있는 서부장로교회 특별 새벽 기도회에서 박헌승 담임 목사에 의해 주어진 설교의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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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자료를 제공해 주신 캐나나 서부장로교회 박헌승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www.westsidepc.net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