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안 살펴보는 하나님 이름보기

여섯째 날: 엘 시므하 길 -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

무엇인가를 처음으로 완벽하게 해냈을 때 느꼈던 그 기쁨 혹시 기억하시나요? 어떤 언어를 그 나라에 가서 원어민과 거리낌 없이 소통할 수 있을 정도로 익히게 되었을 때일 수도 있고, 달리고 또 달려 마침내 마라톤을 완주했을 때일 수도 있습니다. 수년간 노력 끝에 얻게 된 학위를 수여받으려 단상에 올랐을 때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됐든, 만감이 교차하지만 그 무엇보다 기쁨이 가장 앞서는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좋은 것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오며 하나님은 좋은 모든 걸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야말로 유일하고 참된 기쁨의 근원이시기에 한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께 소망을 둔다면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하나님 밖에서 기쁨을 찾으려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우리 가치를 다른 사람 의견이나 우리의 연봉, 사회적 위치에 따라 매길 때 진정한 기쁨을 놓치고 맙니다. 하나님께로 향하는 과정 속에서의 기쁨, 하나님을 발견하는 기쁨, 하나님께 온 맘을 활짝 여는 기쁨을 놓치게 됩니다. 게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주님이라는 기쁨을 전할 수 있는 굉장한 기회 또한 놓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으로 가득할 때 우리는 사랑과 즐거움을 주위에 퍼뜨리며 참된 기쁨을 알게 됩니다.

이 묵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자그마한 선물을 하나 더 드리려고 합니다. ‘여호와 이레'라는 이름에 대한 설교를 다운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습니다. 토니 에반스 박사의 설교 파일을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