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말씀따라, 창세기편보기

01_ 오늘의 말씀 읽기

02_ 오늘의 말씀 공부하기
1. 홍수 후 사람들은 어디에 거류하며, 서로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1-4절) 나는 내 이름을 드러내려는 욕심이 없는가? 나는 지금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있지 않은가? 나는 지금 누구와 무엇을 위해 소통하고 있는가?

2. 여호와께서 무엇을 보려고 내려오셨으며,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은 무엇인가? (5,6절) 여호와 앞에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그 동기는 무엇인가?

3. 사람들이 건설한 성읍과 탑의 이름을 무엇이라 했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7-9절) 지금 나의 계획은 무엇인가? 나는 나의 뜻을 이루려 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는가? 나는 어떻게 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03_ 오늘의 말씀 묵상하기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04_ 오늘의 기도
1) 우리 이름을 내려는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소서
2)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게 하소서

05_ 오늘의 말씀 확인하기
바벨탑
온 세상이 하나의 언어를 사용했는데,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기다가 시날이라 불리는 곳에 정착했다(1,2절). 노아의 후손들은 시날 평야에 큰 도시를 건설하고 또한 하늘에 닿을 정도의 높은 탑을 쌓기로 했다. 탑을 쌓으려는 목적은 먼저 그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고 사람들이 자신들의 업적을 우러러 보길 바랐고, 둘째는 그들이 세상에 흩어져 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3,4절). 아마 탑은 종교적인 의미를 지닌 성전과 같았을 것이다. 홍수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처럼 그들은 죄 속에서 방황했으며 하나님에게 대항했다. 만약 그들의 벌을 받지 않으면 그들이 이 땅에서 범할 죄악에는 한계가 없을 것이다(6절). 그래서 그들의 악한 계획을 중단시키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란케 하셔서 서로가 말을 이해할 수 없게 만드셨다(7절). 언어가 서로 통하지 않자 사람들은 서로가 해야 할 일들을 알려 줄 수 없었기 때문에 탑과 도시를 건설하는 일은 중단되고 말았다(8절). 이런 사건이 벌어진 곳이 바벨이었는데 이 말은 히브리어로 “혼돈”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06_ 오늘의 삶 확인하기 / 경건의 일기, 153큐티(1선행, 5감사, 3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