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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말씀따라, 신명기편

68 중 41 일째

01. 오늘의 말씀 읽기

02. 오늘의 말씀 공부하기
1. 결혼한 남편이 자기 아내의 처녀성을 문제 삼을 때 어떻게 처리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서 악을 제하여야 하는가? (13-21절) 나는 어떻게 부부사이가 비방거리와 누명으로 갈라지지 않도록 막을 것인가? 나는 어떻게 성적 순결을 지킬 것인가? 나는 어떻게 부부관계 안에서 거룩한 성생활을 할 것인가?

2. 간음한 남녀의 문제는 어떻게 처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악을 제하여야 할 것인가? (22-24절) 나는 어떻게 성적 유혹을 이길 것인가? 나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가정을 거룩하게 지킬 것인가? 나는 어떻게 우리 사회의 무너진 성질서와 타락한 가정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할 것인가?

3. 강간의 문제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며,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은 무엇인가? (25-30절) 나는 어떻게 성폭행 당한 사람을 보호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성적인 관계에서 책임질 일을 미연에 방지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나와 다른 사람의 가정을 거룩하게 지켜 보호할 것인가?

03. 오늘의 말씀 묵상하기

04. 오늘의 기도
1) 성적 순결을 지킴으로 가정의 거룩성을 지키게 하소서
2) 우리 가정을 간음, 강간, 성추행, 성폭력으로부터 지켜 주소서

05. 오늘의 말씀 확인하기
결혼과 순결
아내를 맞이한 남편이 동침한 후에 마음이 변하여 아내에게 누명을 씌워 아내가 처녀가 아니었다고 할 경우 처녀의 부모는 처녀의 증거를 가지고 성문의 장로들에게 갔다(13-15절). 그 증거물이 사실로 확인되면 남편은 맞은 후, 은 100세겔(1kg)을 벌금으로 아내의 부모에게 줘야 했다. 그리고 남편은 그 아내를 버릴 수 없었으며 죽을 때까지 책임져야 했다(16-19절). 만약 처녀가 아닐 경우에는 그 처녀는 돌로 죽임을 당했다(20,21절). 만약 한 남자가 다른 남자의 아내와 동침하면 그 남자와 여자는 돌로 쳐 죽여야 했다(22절). 여자가 약혼한 상태에서 성읍 안에서 다른 남자와 동침했다면 두 사람은 성문에 끌어와 돌에 맞아 죽어야 했다(23,24절). 남자는 성적으로 폭행한 죄를 지었고, 여자는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장소가 들이었다면 여자는 죄가 없었다. 들에 여자가 소리를 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기 때문이다(25-27절). 만일 결혼이나 약혼하지 않은 처녀가 강간을 당하면 가해자인 남자는 여자의 아버지에게 50세겔의 은(0.6kg)을 벌금으로 줘야 했다. 그리고 그 여자와 결혼해서 평생 동안 돌봐야 했다(29절). 만약 처녀의 아버지가 딸을 주기를 거절하면 벌금(납폐금)만 물고 딸을 아내로 맞이하지 않아도 됐다(출 22.16,17). 한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는 것은 아버지를 모욕하는 것이었다(30절).

06. 오늘의 삶 확인하기 / 경건의 일기, 153큐티

07. 날마다 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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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날마다 말씀따라, 신명기편

본 글은 만리현성결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이형로 목사님께서 집필하시는 월간 큐티지 "날마다 말씀따라"에서 발췌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확인 하기' 부분은 미션월드라이브러리에서 출판된 "컴파스 바이블 스터디"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만리현교회 홈페이지 “말씀의 샘” 항목을 클릭하시면 큐티하는 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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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리현성결교회 이형로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만리현성결교회 홈페이지 http://www.manrihyun.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