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말씀따라, 신명기편보기

01. 오늘의 말씀 읽기

02. 오늘의 말씀 공부하기
1. 사람들 사이에 시비가 생기면 재판장은 그들을 어떻게 재판해야 하며, 죄를 지은 형제를 어떻게 존중해야 하는가? (1-3절) 나는 어떻게 실생활에서 하나님의 자비를 실천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다른 생명을 보호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죄를 지은 형제를 존중히 여길 것인가?

2. 곡식을 떠는 소를 어떻게 배려할 것인가? (4절/참조 고전9.9-14 갈6.6 살전5.12,13) 자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는 어떻게 짐승에 대해 배려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말씀의 사역자들을 배려할 것인가?

3. 죽은 형과 미망인 형수에 관해 어떻게 존중하며 배려해야 하는가? (5-10절/참조 룻4.7-12 딤전5.8) 나는 어떻게 형과 형수를 존중하며 배려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기업을 지킬 것인가? 나는 어떻게 집안을 돌아보며 구원과 복을 대물림할 것인가?

03. 오늘의 말씀 묵상하기

04. 오늘의 기도
1) 범죄자를 처벌하는 현장이나 짐승을 부리는 일터에서도 하나님의 자비를 나타내게 하소서
2) 가족과 친족을 돌아보며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게 하소서

05. 오늘의 말씀 확인하기
존중1
사람들 사이에 시비가 생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을 경우 재판장에게 의뢰해서 판단을 받아야 했다(1절). 재판을 통해 의인과 죄인이 결정되고 죄인에게 태형이 선고되면 재판장은 죄의 질에 따라 매수를 정해줬다. 태형은 40대를 넘을 수 없었는데 죄인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2,3절). 모세는 백성들에게 소들이 곡식을 떨 때에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고 했다(4절). 형이 아들을 낳지 못하고 죽었을 경우에는 집안의 재산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물려받을 사림이 없었다. 이런 경우 율법은 아내는 남편의 집안사람이 아닌 남자와는 결혼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다.그렇게 함으로써 남편의 재산이 다른 집안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막을 수 있었다. 대신 남편의 형제는 죽은 형제를 대신해서 형수와 결혼하고 아들을 낳아 재산을 물려받도록 해야 했다(5절). 만약 죽은 남편의 형제가 과부가 된 죽은 형제의 아내와 결혼하기를 싫어하면 성읍의 장로에게 보고해야 했다(7절). 그러면 아내는 장로들 앞에서 자신을 거부하는 형제의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그의 형제의 집을 세우기를 즐겨 아니하는 자에게 이같이 할 것이라”(9절)고 했다. 이때부터 그의 이름은 “신 벗김 받은 자의 집”이라고 불렸다(10절).

06. 오늘의 삶 확인하기 / 경건의 일기, 153큐티

07. 날마다 말씀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