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말씀따라, 신명기편보기

01. 오늘의 말씀 읽기

02. 오늘의 말씀 공부하기
1. 종이 그의 주인을 피하여 도망했을 때 어떻게 보호해 주어야 하는가? (15,16절) 나는 사회적 지위에 있어서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배려할 것인가? 나는 탈북 동포들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을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금하신 것과 가증한 것은 무엇인가? (17,18절/참조 롬12.1,2) 나는 어떻게 몸을 파는 일을 막을 수 있는가? 오늘 나의 몸과 소득은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사인가?

3.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제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며, 약속된 복은 무엇인가? (19,20절) 나는 어떻게 가난한 형제를 도울 것인가?

4.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나 자원한 예물은 어떻게 갚아야 하는가? (21-23절) 나는 어떻게 말에 신실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거짓말, 거짓약속, 거짓맹세를 그칠 것인가?

5.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먹을 수 있으나 그릇에 담지는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24,25절) 나는 어떻게 가난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동시에 부자들의 재산을 지켜줄 것인가?

03. 오늘의 말씀 묵상하기

04. 오늘의 기도
1)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서 공동체 내의 연약한 사람들을 사랑으로 배려하게 하소서
2)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제를 도와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범사에 복을 받게 하소서

05. 오늘의 말씀 확인하기
사회적 책임들
주인에게서 도망친 종에게 피난처를 제공한 사람은 그 종을 주인에게 돌려보내지 말고 보호하면서 그 종이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보내줘야 했다(15,16절). 몸을 파는 행위와 그 행위로 번 돈은 하나님께 용납되지 못했다(17,18절). 어떤 이스라엘 백성이 어쩔 수 없이 형제로부터 돈을 빌렸다면 그 형제에게 이자를 받지 말아야 했다. 그러나 이방인에게 돈을 빌려 준 사람은 이자를 받을 수 있었다(19,20절).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은 그들이 형제자매들과 얼마나 관대하게 공유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었다. 한편 하나님께 서원한 이스라엘 백성은 지체하지 말고 그 약속을 이행해야 했다. 만약 서원을 하고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었다. 그런 경우 차라리 서원을 하지 않는 것이 죄를 짓지 않는 방법이었다. 일단 서원을 한 자는 최선을 다해 지켜야 했다(21-23절). 이스라엘 사람이 다른 사람의 포도원이나 곡식밭에 들어간 경우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 그릇에 담거나 낫을 대면 안 되었다. 허기진 사람은 한 끼 식량은 가능하나 그 이상은 가져갈 수 없는 것이다(24,25절).

06. 오늘의 삶 확인하기 / 경건의 일기, 153큐티

07. 날마다 말씀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