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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7일 묵상

37 중 26 일째

실천사항

- 묵상의 길잡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와 복음의 의미를 아는 자들이 마땅히 행해야 할 바에 대해서 바울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권면합니다. 그 내용이 두 가지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본문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 봅시다 (1-2절, 3-8절). 그리고 각 부분에서 말하고자 하는 중심사항을 찾아봅시다.

죽은 제사와 대비되는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 산 제사(1절)’란 어떤 삶을 의미할까요? 매일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내가 주목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무엇인 지 생각해 봅시다.

- 한걸음 더
우리는 저마다 다른 신령한 선물을 가지고 있 습니다(6절). 서로 다른 모습들이 어울려 하나를 이뤄냅니다. 나의 은사는 무엇인지 되짚어 봅시다. 그리고 나의 맡은 바 최선을 다 하고 있는지 본문에 비추어 점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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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로마서 37일 묵상

도시락, 세상의 중심인 도시에서 세상에 함몰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살아내고자 하는 나들목교회 하늘가족들의 월간 말씀묵상지입니다. 나들목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기초하여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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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나들목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www.nadulmok.org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