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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7일 묵상

37 중 28 일째

그리스도인과 세상 권세

- 묵상의 길잡이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로마권력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로마교회 성도들이 권세에 복종해야 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울은 왜 권세 를 행하는 사람을 ...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권세를 행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꾼인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이 세상 속에서 시민으로 살아가는 나는 적극적으로 시민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부족하거나 고쳐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 한걸음 더
불의한 권력에 야합하고 타협하는 사림들에 의해 이 말씀은 애용되어 왔습니다. 세상 권력이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거스를 때, 나는 그리고 우리 공동체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깨어진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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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로마서 37일 묵상

도시락, 세상의 중심인 도시에서 세상에 함몰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살아내고자 하는 나들목교회 하늘가족들의 월간 말씀묵상지입니다. 나들목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기초하여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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