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52일묵상보기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 묵상의 길잡이
사울은 왕으로서 자신에게 부과된 임무 중 가장 중대한 '블레셋을 물리치는' 사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왕으로 세워지자마자 행하여야 함이 마땅했던 임무였습니다. 9장부터 보이는 그의 소극적인 태도들이 급기야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불순종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란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함으로 왕권을 행사하여야 할 자이기에 오늘 본문에서의 사울의 행동은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 앞에서의 순종은 어떠한 모습입니까?
무기를 가진 자는 오직 사울과 요나단뿐이었습니다(22절). 그리고 사울이 왕으로 세워진 일차적 목적은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손에서 건져내는 일을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레셋과의 싸움은 사울이 아닌 요나단에 의해 시작되고 있습니다. 나의 소극적인 태도로 내가 맡은 사명과 무기를 잊은 채 놓치고 있는 영역은 없는지 살펴봅시다.
- 한 걸음 더
불순종의 이유로 환경을 탓하는 것은(11-12절) 핑계는 될 수 있을지언정 정당한 사유는 되지 못합니다. 나는 환경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되짚어 봅시다.
- 묵상의 길잡이
사울은 왕으로서 자신에게 부과된 임무 중 가장 중대한 '블레셋을 물리치는' 사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왕으로 세워지자마자 행하여야 함이 마땅했던 임무였습니다. 9장부터 보이는 그의 소극적인 태도들이 급기야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불순종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란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함으로 왕권을 행사하여야 할 자이기에 오늘 본문에서의 사울의 행동은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 앞에서의 순종은 어떠한 모습입니까?
무기를 가진 자는 오직 사울과 요나단뿐이었습니다(22절). 그리고 사울이 왕으로 세워진 일차적 목적은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손에서 건져내는 일을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레셋과의 싸움은 사울이 아닌 요나단에 의해 시작되고 있습니다. 나의 소극적인 태도로 내가 맡은 사명과 무기를 잊은 채 놓치고 있는 영역은 없는지 살펴봅시다.
- 한 걸음 더
불순종의 이유로 환경을 탓하는 것은(11-12절) 핑계는 될 수 있을지언정 정당한 사유는 되지 못합니다. 나는 환경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되짚어 봅시다.
묵상 소개
도시락, 세상의 중심인 도시에서 세상에 함몰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살아내고자 하는 나들목교회 하늘가족들의 월간 말씀묵상지입니다. 나들목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기초하여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을 추구합니다.
More
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나들목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www.nadulmok.org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