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두려움과 믿음 사이
- 두려워하는 사람들
목격자들의 증언을 듣고 나온 마을 사람들이 벗고, 소리 지르며, 무덤 사이에 묶여 있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해져서, 예수님 발치에 얌전히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기보다는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왜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믿음이 생기지 않고 두려움부터 생기나요? 왜 같이 기뻐하며 함께 계시기를 간청하지 않고, 크게 두려워하며 빨리 떠나시기를 구하나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입니다. 그분의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서도 두려움은 믿음의 반대입니다.
- 이기적인 마음들
물질적인 손해를 입어서 더 많은 손실이 생길까봐 경제적인 이유로 그랬을까요? 아니면 “군대” 귀신이 쫓기는 것에서 로마 군대를 연상하면서 보복을 당할까봐 정치적인 이유에서 그랬을까요? 하여간 무슨 일이 있으면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으로 자기에게 돌아올 손익을 계산하기에 바쁘고, 현실적인 판단을 하면서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서는 하나님의 새 역사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 전도법: “내가 만난 예수님은…”
그러나 귀신들렸다가 나은 사람은 함께 있기를 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일상생활로 복귀를 명하시고 “집으로 돌아가” 여기에서 ‘집’은 ‘오이코스’입니다. 아울러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큰일을 행하셨는가를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위임을 받아 예수님 대신 거라사의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전파의 내용은 "예수께서 내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가"입니다. 그는 예수님 대신 온 성을 돌아다니며 예수님이 자기에게 행하신 일을 전파하였습니다. 전도는 다름이 아니라 자기가 만난 예수님, 예수님을 통해 변화된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밤새 광풍을 헤치고 이곳에 오신 예수님은 문전에서 박대를 당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결국 그 어려움을 뚫고 거라사에 오셔서 귀신들린 사람 하나 구원하시고 다시 가시는 것입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 영혼을 위해 언제라도 다시 그 밤 광풍을 뚫고 오실 것입니다.
- 두려워하는 사람들
목격자들의 증언을 듣고 나온 마을 사람들이 벗고, 소리 지르며, 무덤 사이에 묶여 있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해져서, 예수님 발치에 얌전히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기보다는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왜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믿음이 생기지 않고 두려움부터 생기나요? 왜 같이 기뻐하며 함께 계시기를 간청하지 않고, 크게 두려워하며 빨리 떠나시기를 구하나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입니다. 그분의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서도 두려움은 믿음의 반대입니다.
- 이기적인 마음들
물질적인 손해를 입어서 더 많은 손실이 생길까봐 경제적인 이유로 그랬을까요? 아니면 “군대” 귀신이 쫓기는 것에서 로마 군대를 연상하면서 보복을 당할까봐 정치적인 이유에서 그랬을까요? 하여간 무슨 일이 있으면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으로 자기에게 돌아올 손익을 계산하기에 바쁘고, 현실적인 판단을 하면서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서는 하나님의 새 역사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 전도법: “내가 만난 예수님은…”
그러나 귀신들렸다가 나은 사람은 함께 있기를 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일상생활로 복귀를 명하시고 “집으로 돌아가” 여기에서 ‘집’은 ‘오이코스’입니다. 아울러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큰일을 행하셨는가를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위임을 받아 예수님 대신 거라사의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전파의 내용은 "예수께서 내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가"입니다. 그는 예수님 대신 온 성을 돌아다니며 예수님이 자기에게 행하신 일을 전파하였습니다. 전도는 다름이 아니라 자기가 만난 예수님, 예수님을 통해 변화된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밤새 광풍을 헤치고 이곳에 오신 예수님은 문전에서 박대를 당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결국 그 어려움을 뚫고 거라사에 오셔서 귀신들린 사람 하나 구원하시고 다시 가시는 것입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 영혼을 위해 언제라도 다시 그 밤 광풍을 뚫고 오실 것입니다.
묵상 소개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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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