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앞에 놓인 기쁨: 부활절 예배보기

For the Joy Set Before Him: An Easter Devotional

8 중 7 일째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 세상은 부자연스럽게도 너무 이른, 강렬한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 역사상 해가 빛날 이유가 없는 날이었습니다. 세상의 빛이 일시적으로 사라졌습니다.

상징적으로 가장 성스러운 장소와 죄 많은 곳을 구분하는 성전 휘장이 둘로 찢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을 거두셨을 때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갈가리 찢어졌습니다! 인류는 더는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영이 가로막힌 벽을 둘로 찢어서 여러분이 하나님께 손을 뻗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돌아가셨을 때 땅이 흔들렸습니다. 이 땅의 구세주께서 인류의 몸으로 마지막 숨을 뱉으셨을 때 바위도 울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이 무덤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날 천국의 문에서 터져 나오는 힘을 상상할 수 있으신가요? 이제 더는 죽음은 힘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죽음을 물리치셨으며 무덤조차 죽은 사람들을 억누를 수 없었습니다. 죽었던 몸들은 그날 천국에서 풀려난 생명의 힘으로 해방되었습니다!

모든 인류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에 엄청난 일이 일어났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리마대 사람인 요셉은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자기의 무덤을 드렸습니다. 이 빌린 무덤은 언덕 쪽의 바위에서 깎아내어 만들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안쪽에 놓였고 입구보다 큰 돌을 내리막 방향으로 굴려 구멍을 막았습니다.

그들은 무덤을 인간이 할 수 있는 한 안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굳는 진흙으로 거대한 바위틈을 봉했습니다. 예수님은 말 그대로 무덤 안에 시멘트질 되셨습니다. 그리고 경비병들을 예수님의 무덤 앞에 세웠습니다.

빌라도가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데까지 잘 지키시오.”라고 했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것은 진흙, 바위, 경비병, 무덤, 그리고 군인들도 하나님의 아들이 일어나시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곧 무덤에서 나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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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For the Joy Set Before Him: An Easter Devotional

예수님 생에 마지막 주간은 절대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씁쓸한 작별 인사와 넘치는 베푸심, 잔인한 배신과 하늘을 흔드는 기도들이 있던 때였습니다. 종려 주일부터 기적의 부활절까지 함께 이 묵상 계획을 읽으며 이번 주를 경험해 봅시다. 우리는 예루살렘 거리의 군중들과 함께 환호하고, 유다와 로마 군사들에게 분노하여 소리치고, 십자가 앞의 여자들과 함께 눈물 흘리고, 부활절 아침이 밝을 때 함께 축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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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Carol McLeod와 Just Joy Ministries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웹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www.justjoyministri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