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예제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왕의 진미를 거부한 것은 어디까지나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결단하고 분별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결단과 분별함으로 이들이 얻게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주신 지혜였습니다. 특히 다니엘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모든 꿈과 환상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기한이 차서 왕의 앞에 서게 되었을 때 그들은 왕 앞에서 지혜와 총명을 인정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려면 분별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분별과 결단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지는 삶입니다. ‘더 좋아 보인지라.’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는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좋아 보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놀라우신 하나님이 채우신 것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 우리의 삶은 참된 기쁨과 감사로 채워질 것입니다.

묵상질문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기 위해 분별하며, 분별한대로 결단하며 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