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내어주기... 그리고 다시 모든 것을 되찾기보기
나눔의 기쁨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는 하나님이 "하늘의 문을 열게"(말라기 3: 10) 하시는 것을 허락합니다. 안타깝게도 일부 기독교인들은 반대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나누면 결국 더 적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래의 축복이라는 관점에서 이를 봅니다. 저는 제 가족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필요로하고 원합니다. 제가 베풀수록 하나님께서 더 많은 축복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열어주셔서 우리가 돈을 돌려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생각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에는 돈보다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산더미 같이 쌓인 돈에 초점을 맞추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공급하심은 그리스도의 몸(교회 신도들)을 통한 도움의 형태로 올 수도 있고, 직업의 기회 같은 종류의 선물로 올 수도 있습니다. 제 어머니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나누셨고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세상이 정의하는 부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지금 여기에서 자신을 부양해 주실 것을 신뢰하면서 하늘에 보물을 쌓으셨습니다.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세요. 하나님을 시험해보세요. 여러분이 한 걸음 내딛고 나눔의 모험을 향해 계속 나아간다면 실망할 일은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에게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첫걸음일 수도 있지만 대담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적용: 번창하는 사업이나 수 많은 현금을 남기는 것보다 기쁨과 베품을 유산으로 남기는 것이 어떻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묵상 소개
미국의 대형 생활용품점 하비로비(Hobby Lobby)의 창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그린(David Green)은 자신의 저서 <모든 것을 내어주고... 그리고 다시 모든 것을 되찾기(Giving It All Away…and Getting It All Back Again)>에서 베푸는 삶이 자신에게 최고의 보상을 주고, 가족에게 강력한 유산을 제공하며,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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