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내어주기... 그리고 다시 모든 것을 되찾기보기
유산의 계승
현명한 청지기로서 우리의 임무는 모든 형태의 부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입니다. 금융 자산은 가장 쉽게 물려줄 수 있는 형태의 자본이지만, 특유의 위험성 때문에 대체로 가장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자본의 형태입니다.
이 묵상 계획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재정적으로 부유하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이야기의 청지기입니다. 그 이야기는 선한 이야기이며 고통과 큰 기쁨을 주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구원과 소망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에게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의 소명은 우리의 이야기, 즉 우리의 유산을 보존하고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 우리 손주들. 우리의 증손주들. 심지어 우리가 알지도 못하고 볼 수도 없는 그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말입니다.
하나님은 한 세대가 다음 세대에 전하고, 그 세대가 다시 다음 세대에 전하는 식으로 이어지는 것을 의도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야기는 계속해서 이어져야 합니다. 미래 세대에게 유산을 물려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거기에 우리의 삶을 바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열심히 따르는 다음 세대라는 형태로 그 모든 수고를 돌려받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바로 지금 같은 시기에 하나님은 남녀와 어린 아이 구분 없이 모두에게 자신보다 더 큰 신념을 위해 살고 자기 자신보다 더 큰 일에 투자하라고 부르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세상에 지속적인 변화와 소망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용:묵상 계획을 공부하며 영감을 얻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유산을 인생의 우선순위로 삼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미국의 대형 생활용품점 하비로비(Hobby Lobby)의 창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그린(David Green)의 저서 <모든 것을 내어주고... 그리고 다시 모든 것을 되찾기(Giving It All Away…and Getting It All Back Again)>를 참조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책을 주문해서 전체 내용을 읽어보세요. www.mardel.com/david_green
묵상 소개
미국의 대형 생활용품점 하비로비(Hobby Lobby)의 창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그린(David Green)은 자신의 저서 <모든 것을 내어주고... 그리고 다시 모든 것을 되찾기(Giving It All Away…and Getting It All Back Again)>에서 베푸는 삶이 자신에게 최고의 보상을 주고, 가족에게 강력한 유산을 제공하며,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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