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내어주기... 그리고 다시 모든 것을 되찾기보기
관대함으로의 여정
유의미한 삶과 유산의 핵심에는 관대함에 대한 비전과 타인에게 축복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교회, 사역,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의 가치를 먼저 본보기로 삼고 다음 세대가 관대함을 자신의 소명으로 받아들이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관대함과 같은 개념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면 그에 따르는 책임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여정에서 나눔의 시간이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러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표를 쓰거나 온라인에서 '기부하기' 버튼을 누르는 단계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신뢰로 귀결됩니다. “나의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아들을 죽이지 않으시고 덤불 속 숫양을 제물로 바치게 하신 바로 그 하나님이심을 정말로 믿는가?” 제 대답이 “예"라면 거기에는 결과가 뒤따릅니다. 그리고 그것은 선한 결과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공급하심 덕에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도 제가 베푸는 데서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종종 하나님은 우리가 첫걸음을 내딛기를 원하십니다. 빚에서 벗어나기 위한 계획을 세우거나 선교사 가정을 10년간 후원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간단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첫걸음입니다. 일단 우리가 헌신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은 그 노력 안에서 자신을 속히 드러내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부유한 환경에서 베푸는지 가난한 환경에서 베푸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베푸는 기쁨에 한시라도 빨리 동참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 첫걸음을 내딛기만 하면 됩니다.
적용: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무조건적인 믿음을 가지고 무언가를 열심히 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던 때가 있나요? 그 일을 실행에 옮겼나요, 아니면 하지 않고서 결국 후회했나요?
묵상 소개
미국의 대형 생활용품점 하비로비(Hobby Lobby)의 창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그린(David Green)은 자신의 저서 <모든 것을 내어주고... 그리고 다시 모든 것을 되찾기(Giving It All Away…and Getting It All Back Again)>에서 베푸는 삶이 자신에게 최고의 보상을 주고, 가족에게 강력한 유산을 제공하며,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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