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31일 보기

찬양의 31일

31 중 7 일째

믿음

그 아비는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이라고 말한 반면, 예수님께서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선생님, 선생님께서 뭐라도 하실 수 있는 게 있으면 좀 해주십시오”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 그에게 예수님께서는 “네가 믿을 수만 있다면,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아비의 초점은 예수님이 하실 수 있는가에 있는 반면, 예수님의 초점은 그가 믿을 수 있는가에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능력에 관심이 있었고, 예수님은 그의 믿음에 관심이 있으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는 능치 못하신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예수님이 무엇을 얼마나 하실 수 있느냐에 있지 않고, 예수님이 능히 그 일을 하실 줄을 알고 우리가 믿느냐에 있습니다. 관건은 예수님이 아니라 우리인 것입니다.
6 8

묵상 소개

찬양의 31일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편146:1~2 PSA.146.1-2) 인생 제일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부르심이요, 생의 목적입니다. 찬양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More

이 '찬양의 31일'의 내용은 네비게이토 출판사에서 발행된 단행본 '찬양' 및 다른 책자들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제공해주신 네비게이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http://nav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