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31일 보기

찬양의 31일

31 중 9 일째

민감한 마음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내 앞에서 굶주림에 대해서 언급하지 말라. 굶주림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안다. 나는 먹지 않고 40일도 견뎌 봤다. 이 무리가 굶은 것은 이제 겨우 사흘이다. 그러니 그들에게 불평하지 말라고 이르라. 우리의 모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가 바로 이것입니다. 누구나 다 자기와 같은 역량을 가진 줄 알고 다른 사람에게도 자기와 같은 수준을 요구합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주님을 향해 열린 마음을 가진 성실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을 위해서는 보조를 늦추고 행군거리를 줄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8 10

묵상 소개

찬양의 31일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편146:1~2 PSA.146.1-2) 인생 제일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부르심이요, 생의 목적입니다. 찬양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More

이 '찬양의 31일'의 내용은 네비게이토 출판사에서 발행된 단행본 '찬양' 및 다른 책자들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제공해주신 네비게이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http://nav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