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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31일

31 중 24 일째

마라의 쓴 물

오늘 말씀에서 마라의 쓴 물 일로 인해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이에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출애굽기15:25 EXO.15.25). 이를 통해 그들은 여호와께서 ‘치료하는 여호와’이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그들이 엘림에 도착했을 때 거기에는 단물과 열매가 풍성히 열린 종려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출애굽기15:27 EXO.15.27).
우리의 삶 가운데도 마라의 쓴 물을 맛본 후에 더욱 달콤한 주님과의 교제를 맛보게 되고, 주님 사역에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는 축복을 경험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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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찬양의 31일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편146:1~2 PSA.146.1-2) 인생 제일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부르심이요, 생의 목적입니다. 찬양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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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양의 31일'의 내용은 네비게이토 출판사에서 발행된 단행본 '찬양' 및 다른 책자들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제공해주신 네비게이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http://nav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