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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31일

31 중 28 일째

지도자에게 따르는 위험-자기 영광

사도들이 루스드라에서 당한 위험은 실상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인간을 숭배하고 찬양하는 것이요, 둘째는 자기들을 경배하려 했던 바로 그 사람들의 분노와 박해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에 끌어 내치니라”(사도행전14:19 ACT.14.19). 그러나 이들에게 더욱 큰 위험은 전자였습니다. 사도들은 유대인들이 돌로 치자고 무리를 충동할 때는 옷을 찢지 않았지만 무리가 그들을 신으로 섬기려 할 때에는 옷을 찢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박해보다도 인간 숭배를 더 두려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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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찬양의 31일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편146:1~2 PSA.146.1-2) 인생 제일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부르심이요, 생의 목적입니다. 찬양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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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양의 31일'의 내용은 네비게이토 출판사에서 발행된 단행본 '찬양' 및 다른 책자들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제공해주신 네비게이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http://nav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