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기쁨보기

돔브로브스키 여사는 호주 출신의 전쟁 신부로, 제 초등학교 2학년 담임 선생님이셨습니다. 그 분은 저의 2학년졸업앨범에 이렇게 써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너자신에게 진실하라.
그리하면 밤이 낮을 따르듯이
모든 사람에게 거짓될 수 없나니.”
-윌리엄 셰익스피어

2학년이었던 저는 왜 돔브로브스키 선생님께서 셰익스피어의 문구를 고르셨는지 몰랐지만 중학생이 됐을 무렵, 제 평생에 영향을 미친 사랑하는 분께서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네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라. 너의 존재이유를 파악해라.
네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라.

군중의 일원이 되지 마라.
타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너 자신과 타협하지 마라.

저는 지혜로운 호주 출신의 전쟁신부가 외부의 영향에 쉽게 휘둘리고 순진한 마음의 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신 거라고 믿습니다.

“캐롤아, 너는 특별하단다. 너는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졌어. 너는 미덕과 인품을 지닌 사람이 되도록 창조되었단다.”

제가 돔브로브스키 여사의 피할 수 없는 도전을 당신에게 넘기는 것을 허락하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존재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삶을 평범함으로 적당히 채우지 마십시오. 평범한 사람은 누구든지 틀에 박힌 단조로운 삶을 살면서 현재 상황에 안주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평범함을 위해 태어난 게 아닙니다. 당신은 비범함을 위해 창조됐습니다!

당신은 숭고한 것을 대변합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뛰어난 가치와 굳건한 진실성 그리고 열정적인 친절함을 크게 울리는 목소리가 되게 하십시오!

당신의 존재이유를 발견하고 당신의 영혼이 가진 창의력과 열정을 다해 그 목적에 따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위대한 일을 이루거나 크게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원하실 때, 그 분은 매우 범상치 않은 방식을 사용하신다. 그 분은 지진을 일으키거나 벼락을 치지 않으신다. 대신 그 분에게는 무력한 아기와 평범한 집 그리고 무명의 어머니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머니의 마음에 생각을 심었고 그녀는 아기의 마음에 그 것을 심는다. 그리고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능력은 지진이나 벼락이 아니다. 그 것은 아기들이다.”(E. T. 설리반)

하나님은 당신의 존재이유인 그 힘이 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쁨을 주는 생각하기: 당신은 왜 태어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