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함 갈망하기보기

다른 이들과의 화평

어떤 교회에서는 '화평 나누기'라는 활동을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됨을 믿는 이들 가운데 나누는 상징으로 말입니다. 우리가 전통을 습관적으로 따르게 될 때 그 뒤에 숨겨진 의미를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건강한 공동체는 화평하며 화평을 심어나가는 공동체입니다. 우리 사회에 개인주의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서로 간의 장벽은 높아져만 가고 모르는 이들에게 사랑과 화평함을 보이는 일은 점점 어려워져만 갑니다.

다른 이들에게 화평을 심는 것은 주변의 나이든 어른을 방문하는 것, 물 한 잔을 나우는 것, 가난한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것,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것처럼 쉬운 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옳지않은 일은 한 사람을 용서하거나, 압제받는 이들을 대변하는 것, 꼼짝하기도 싫지만 함께 십리를 더 가주는 것, 혹은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는 것 등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기도의 삶에서 비롯됩니다. 진정한 화평과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실 간구하는 기도말입니다.

아프리카 격언:

나라가 평안하면, 추장은 방패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 우간다 격언

왕에게 좋은 조언자가 있을 때 그의 통치는 화평하다. ~ 아산티족 격언

Tearfund는 삶을 변화시키고 화평을 세우는 진실된 이야기들을 봅니다. 나이지리아 공동체에서 증오의 물결을 막아낸 Tearfud 파트너의 이야기를 읽어보십시오.

행동하기:

누군가와 화평하기를 원하십니까?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십시오.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보여줄 방법을 알려주시도록 기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