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탄생의 이유보기
시작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은 이러하다.(마가복음 1장 1절 새번역)
그리스도의 오심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은 우주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오늘, 마가는 우리를 그 시작으로 인도합니다. 첫 번째 구절은 강렬합니다. 평소 매우 간결하게 쓰는 마가의 성향을 고려했을 때 그는 이것이 복음, 기쁜 소식의 시작임을 알립니다. 그 다음 마가는 나사렛에서 온 예수라는 이름의 사람이 있음을 밝히고 곧바로 그가 오래전부터 약속된 메시아인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게 됩니다. 이 몇 줄의 내용을 분석하기 위해 평생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누구도 마가복음에서 이 “시작”이 얼마나 더 확장될지 확신하지 못합니다. 이 첫 장의 시작일 뿐일까요? 첫 장의 일부일까요? 아니면 마가복음 전체가 단지 시작일까요? 어쨌든 마가복음을 읽을 때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께 선택 받고 기름 부음 받은 그리스도라는 사실의 직접적인 고백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우리는 예수라는 이름의 인간으로 태어나신 삼위일체의 신성한 인격 중 한 분이 영원부터 존재하셨음을 알게 됩니다.
이 또한 기쁜 소식입니다. 베들레헴의 별이 빛나는 밤, 이 세상에 오신 분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줄 신성한 권능을 가지고 있음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각자가 구원받는 것이 이야기의 마무리입니다. 그러나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시작됩니다!
묵상 소개
예수님은 왜 태어나셨을까요? 곰곰히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익숙하고 단순한 질문입니다. 하지만 올해 성탄절에는 예수님의 탄생이 여러분의 삶과 전 세계에 갖는 깊은 의미와 목적에 대해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5일 간의 묵상 계획은 목회자이자 저자인 스콧 호지(Scott Hoezee)가 제공했으며 소망의 말씀(Words of Hope) 매일 묵상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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