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과 승리 : 하나님은 나를 누구라고 말씀하시는가?보기

나는 완전히 사랑받고 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에베소서 2장 4절-5절

점수를 따거나 레이스에서 이기고 그 시즌에 챔피언이 되었을때 모두들 당신을 사랑하지만 슛기회를 놓치고, 실수를 하고 경기에 졌을때는 얘기가 달라진다. 사람들은 그 영광을 같이 누리고 싶기 때문에 승자를 사랑한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의 기준은 나에게 돌아오는 열매를 기대하는 것이 아닌 그냥 주는 것이다. 죽어있는 자는 줄 수 있는 것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망가운데 있을때 우리를 사랑하셨다.

사랑도 가격이 매겨질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가 가진 모든 것을 희생시켰다. 그의 명성, 제자들의 충성심, 그리고 그의 삶을 내던지고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완벽한 관계의 상실을 견뎌내셨다.우리를 향한 그의 완벽한 사랑때문에 예수님은 고문, 고통, 조롱, 부끄러움,버림과 소외를 견뎌냈다. 그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부셨다.

그는 우리가 생명을 가질 수 있도록 죽음을 견뎌냈다.

그는 우리가 명예를 누릴 수 있도록 수치를 참았다.

그는 우리가 자유할 수 있도록 고통을 참아냈다.

그는 우리가 연합할 수 있도록 외로움을 견뎠다.

그는 우리가 혼자가 되지 않도록 버려지는 것을 견뎠다.

사람들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들 중에  봉사 행위, 선물, 따뜻한 말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힌 죽음을 통해 가능한 가장 큰 섬김을 행하셨다. 그는 우리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최고의 선물을 주었다. 그는 그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가장 큰 사랑의 말을 전했다. 그는 우리 안에서 살고 절대 떠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통해 우리에게 최고의 삶과 시간을 주었다.

적용: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의 완벽한 사랑을 증명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는 우리에게 그가 이미 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완벽하게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롭게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