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기쁨보기

감옥에 갖힌 한 어떤 사람이 참으로 이상한 조언을 했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이것은 1세기의 로마 감옥에 갖힌 사도바울이 21세기를 사는 여러분의 마음으로 보내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여러분의 내면이 외부의 환경에 의해 휘둘릴 필요는 없습니다!

바울은 위와 같이 두번이나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내면이 외부의 환경에 의해 휘둘릴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괴로운 상황에서 낙담하거나 사소안 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기가 쉽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분을 불행하게 하거나 쓸데 없는 일로 감정을 소진 시키거나 하는 상황들이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일도 여러분에게 기쁨을 앗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주님 안에서" 기뻐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주님 안에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쁨은 여러분이 시선을 하나님께로만 고정할 때 누릴 수 있는 결과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지 않고 주변의 것들로 시선을 분산한다면 여러분은 건조하고 황폐한 황무지만을 보게 될겁니다. 그러나 그 눈을 들어 아버지의 얼굴을 향한다면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과 선하심이 여러분을 사로잡고 있음을 볼 것입니다.

오늘, 세상에 눈돌리지 않고 시선을 고정하여 하나님 아버지만을 똑바로 바라보는 삶을 택한다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누리는 기쁨으로 인해 더이상 불평할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예배로 풍성하게 채워질 것이기에 세상에 대한 실망 때문에 더 이상 괴롭지 않을 것입니다. "우울" 이라는 단어는 더이상 여러분의 사전에서 찾을 수 없을 것이며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