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기쁨보기

A Jolt of Joy

31 중 23 일째

위대한 신학자이자 복음전도자인 사도 바울은 다시 한번 어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잘못된 시간과 장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을 감옥으로 보내기 전에 아그립바왕은 바울의 입장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아그립바는 당대의 정치지도자들이 착석한 가운데 그의 화려한 위엄을 나타내며 그 자리에 나와 앉았습니다.

군중이 이 땅의 통치자 앞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을때, 강력하고 까다로운 통치자로 알려진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그 자신에 대해 변호 하도록 허락했습니다.

여러분이 이와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심장이 요동치도록 떨렸을 것이 분명합니다. 대부분의 우리가 이런 상황을 만나게 된다면 보통 "하나님, 저는 당신의 이름을 위해 복음을 전하다 잡혀 이렇게 권세 있는 사람 앞에서 저 스스로를 변호할 처지에 놓였는데 대체 하나님께서는 어디 계신 것입니까?" 라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아마 나라면 나를 간단하게 죽이거나 로마의 감옥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 이 권위자 앞에서 정신을 잃거나 횡설수설 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미친듯이 도움을 구하며 매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아그립바를 향해 서서 조용히 그의 손을 뻗어 심금을 울리는 말로 그에게 자기의 이야기를 막힘 없이 하기 시작합니다.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행 26:2)

바울은 자기의 목숨을 좌지우지할 만한 권세를 가진 사람 앞에서 담대하게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 상황에 있다면 여러분도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이 잘 안풀릴 때, 여러분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삶에 큰 위기가 닥쳤을 때 바울 사도가 한 것처럼 자신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의 궁극적 목적이 되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 마음의 틀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이 행복한 사람임을 고백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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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A Jolt of Joy

성경은 그분 안에 한 없는 기쁨이 있다고 말하고 주님의 기쁨이 우리의 힘이라고 말합니다. 기쁨은 감정 이상의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이고 우리의 대적들을 상대할 강력한 무기 중 하나입니다. 31일 동안 성경이 기쁨에 대해 무어라고 말하는지 알아보시고 그리고 여러분을 단련해서 기쁨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여러분 스스로를 단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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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자료를 제공해 주신Carol McLeod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www.justjoyministries.com를 방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