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기쁨보기

A Jolt of Joy

31 중 20 일째

빌립보서는 신약 성경 가운데 가장 짧은 서신 중 하나로 사도 바울에 의해 로마 감옥 안의 창가 희미한 불빛 아래에서 쓰여졌습니다. 인생의 고비를 맞고 있는 이 사람은 분명히 자신이 처한 열악한 환경과 대우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쓸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다 맞고 멍든 이 사람은 분명 적어도 한번쯤은 자신 속에 있는 감정을 토로하거나 그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가 좀더 현실적이 입장으로 하나님과 그의 인생, 그리고 그가 당해왔던 일들에 대해 실망과 억울함 등을 나누었다 하더라도 그를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 사도가 2천년전의 이 무명의 교회에 보낸 서신서에는 그가 겪은 실망과 억울함이 아닌 "기쁨"과 "기뻐함"이라는 단어가 열네번 이상이나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우리는 인생의 레이다 스크린에 깜박이는 기쁨이라는 신호를 우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감탄하며 인정할 때에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가는 길에 남편과 심하게 다투었다 하더라도 교회에서 찬양할 때 우리는 위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울의 삶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한 가지는 우리가 천국의 기쁨을 누리거나 말하기 위해 우리의 모든 환경이 완벽해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오늘 바울과 함께 기쁨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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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A Jolt of Joy

성경은 그분 안에 한 없는 기쁨이 있다고 말하고 주님의 기쁨이 우리의 힘이라고 말합니다. 기쁨은 감정 이상의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이고 우리의 대적들을 상대할 강력한 무기 중 하나입니다. 31일 동안 성경이 기쁨에 대해 무어라고 말하는지 알아보시고 그리고 여러분을 단련해서 기쁨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여러분 스스로를 단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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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자료를 제공해 주신Carol McLeod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www.justjoyministries.com를 방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