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지혜를 얻는 법보기
지혜를 구하기
이 묵상 계획을 통해 우리는 지혜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길을 따르는 데서 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기초가 되실 때 우리는 자유와 승리, 소망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지혜가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굉장히 지혜로워 보이고,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한마디도 놓치려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그들과 함께 조금이라도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고 그들의 말을 인용합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1일차 묵상 계획으로 돌아가 경건한 지혜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그들은 다른 사람을 공경하고, 겸손하고, 이타적이고, 순결하고, 평화를 추구하고, 온유하고, 자비롭고, 공정하고, 진실한가요? 이 특성을 전부 갖추지는 않더라도 아마 비슷한 면이 꽤 많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세요. 그들은 하나님을 찾았을 뿐 아니라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배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면 자신이 경건한 지혜를 진정으로 갖추지 못한 듯한 상황에 처해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면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전혀 알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자, 무엇을 해야할지 알 수 없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할건가요?
하나님께 구하세요.
야고보서 1장 5절은 “여러분 가운데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리하면 받을 것입니다.”(새번역)라고 말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지혜가 필요하면 우리는 말 그대로 하나님께 구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분께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말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후하게 주시고 지난 과거의 행적에 대해 우리를 비난하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찾고 그분의 진리로 충만한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이 묵상 계획을 시작으로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세요. 경건한 지혜에 있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배움의 자세를 갖길 바라십니다. 그리고 경건한 지혜를 가진 자는 이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고 순종하며 살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세요. 여러분의 상상을 넘어서는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