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지혜를 얻는 법보기

Gaining Godly Wisdom

5 중 1 일째

지혜란 무엇일까요?

지혜의 정의를 찾아보면 ‘무엇이 사실이거나 옳은지에 대한 지식이 행동에 대한 공정한 판단과 결부된 것’이라고 나옵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머릿속에 담을 수는 있지만 그 지식을 적용해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지혜가 없는 것입니다.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안다고 하더라고 아는 것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다면 어리석은 자입니다.  

지혜에 관해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중요한 점은 지혜가 하나님에게서 온다는 것입니다. 시편 111편 10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지혜의 근본’을 발견할 수 있고 하나님께 순종할 때 ‘바른 깨달음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상당히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가 그들에게 순종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이들은 앞을 내다보지 못하지만 부모는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에게 순종할 때 자녀는 지혜가 늘어나고 부모의 조언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앞을 미리 내다보시며 우리에게 무엇이 가장 좋은지를 아십니다.  

야고보서 3장 13-18절은 경건한 지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러한 사람은 착한 행동을 하여 그의 행실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그 일은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행하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지독한 시기심과 경쟁심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고, 진리를 거슬러 속이지 마십시오. 이러한 지혜는 위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땅에 속한 것이고, 육신에 속한 것이고, 악마에게 속한 것입니다. 시기심과 경쟁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한 행위가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우선 순결하고, 다음으로 평화스럽고, 친절하고, 온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풍성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정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거두어들이는 열매입니다.(새번역)

이 구절은 우리가 알아야 할 진리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잘 이해해야 합니다. 경건한 지혜를 보여준다는 것은 우리가 다음과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존중함—모든 사람에게 공경을 보여야 합니다.
겸손함—자기 자신만 신경쓰지 말아야 합니다.
이타심—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순결함—더렵혀지지 않은 동기를 가지려 노력해야 합니다.
평화스러움—정중하게 반대 의견을 밝히기로 동의해야 합니다. 
온유함—행동하기 전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배려해야 합니다.
자비로움—우리도 받았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다시 줘야 합니다.
공정함—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정함을 보여야 합니다.
진실함—우리는 진실하고 정직하며 흠이 없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은 과거의 나를 하나님께서 부르신 구원 받은 자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지혜를 기르는 것이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통찰력을 배울 때 우리는 지혜를 실천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앞으로 4일 동안 이 묵상 계획을 통해 경건한 지혜를 얻는 여정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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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Gaining Godly Wisdom

많은 사람들이 경험이 많을 수록 지혜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거나 경험이 많지 않아도 지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5일간의 묵상 계획을 통해 진정으로 경건한 지혜란 무엇이며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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