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보기

긍휼의 마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7)

타인을 향해 자비의 마음을 갖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서의  소명이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고난에 처하면 오히려 더욱  이기적인 내면을 들어내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기적인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긍휼 사랑을 전할 수 있을까요?

1.  우리는 완벽한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또한 교회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구체적으로 사랑을 실천해야만 합니다.

의료용품의 필요를 제공하든지, 제정적인 필요를 체워주는 사링의 실천도 중요합니다.

2.  이웃, 친구 등 다른 사람들을 돌아봅시다. 중국에 남아있는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계십니다.   

    교회성도 한분 한분의 영적인, 건강상태를 관심가지고 돌아보아 긍휼의 마음을 전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사랑하라는 사명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 입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지체들이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어떻게 사랑을 전해야 하는지 주님께 기도로 아뢰며, 그체적으로 순종의 방법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1. 주의 지체들과 이웃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실천으로 긍휼히 여김을 받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2. 구체적 사랑의 실천하도록 말씀하시고 인도하소서. 

Shawn Bawulski 목사, 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