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을 부어주리라보기

내 영을 부어주리라

6 중 4 일째

주님께서는 우리의 피폐함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신 이유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그 죄로부터 우리를 새롭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의 고난의 발자취를 더듬으면서, 부흥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시여, 내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 힘과 능력을 내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성령의 기름이 다 타버려서 그을음만 남았다면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영광과 교회와 내 가족과 내 자신을 위하여 다시 한번 더 성령의 불길이 내 속에서 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면서 성령의 은혜를 기다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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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내 영을 부어주리라

피폐하고 목마른 우리 영혼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이 주는 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묵상 이미지는 사진작가 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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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김상복 목사의 설교 “내 영을 부어주리라”에서 발췌, 요약했습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ttgst.ac.kr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