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을 부어주리라보기

내 영을 부어주리라

6 중 2 일째

이스라엘 백성의 개인적인 삶과 국가적인 삶에 있어서 그들에게도 영적으로 황폐해진 때가 있었습니다.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욜 1: 1, 4). 이 말씀처럼 아무리 수고해도 인생에 수고한 열매가 없는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랑과 화평과 희락과 선함과 정성과 용서와 절제 등의 영적인 열매가 풍성하게 열려서 언제든지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야 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님의 새로운 간섭과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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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내 영을 부어주리라

피폐하고 목마른 우리 영혼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이 주는 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묵상 이미지는 사진작가 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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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김상복 목사의 설교 “내 영을 부어주리라”에서 발췌, 요약했습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ttgst.ac.kr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