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안식예제

욥은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욥 14장 1절)라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고린도인들에게 글을 쓰며 바울은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고린도후서 5장 4절)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한, 우리는 몇가지 짐들은 지고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 나온 예수님의 약속을 모든 시련에도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꼐서는 우리가 이땅에서 짐을 지고 가는 동안에 안식을 주십니다. 그것이 베드로 사도가 우리에게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베드로전서 5장 7절)고 권하는 이유입니다.우리가 가진 짐을 질 필요가 없는 것은 예수님께서 기꺼이 우리의 모든 짐을 감당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염려를 그분께 내맡기면 그분께서는 시련 속에 있을 때마저도 놀라운 평안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요한복음 16장 33절, 빌립보서 4장 6-7절). 예수님께 나아오면 안식이 있습니다. 그분께서 무언가 약속하실 때에는 확실히 이루어지도록 하실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 나아가 쉼을 얻으세요. 죄 가운데 어떤 안식도 없으며, 소유 안에도 안식은 없고, 인기 안에도 없으며, 사람들 안에도, 알코올 안에도, 마약 안에도 안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안식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주시는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일상의 시련 가운데에서 그분이 주시는 안식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