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안식보기

예수님께 나아오세요.

우리는 스트레스로 가득찬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학교나 직장에서도 그 외 어느 곳에서나 스트레스는 존재합니다.

최근에 저는 이코노미 타임즈(2016년 9월 12일)에 한 기사를 읽었는데 조사에 따르면 인도 노동인구의 46퍼센트가 일종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저는 아마 이런 결과가 세계의 다른 지역에도 동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다루기 위해서 사람들은 알코올, 쇼핑, 영화, TV, 인터넷, 외도, 마약 등에 손을 댑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데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궁극적인 해결 방안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입니다. 네, 마태복음 11장 28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모든 자들이 예수님 안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초청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쉼을 얻을 수 있을 만한 곳으로 가거라"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내게로 오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고 있는 짐들의 해결책으로 자신을 내어 주십니다. 이것은 진실로 권위가 있는 초대입니다. 제가 왜 그렇게 말하냐고요? 누군가에게 쉼을 제공한다는 것은 거룩한 특혜이기 때문입니다(이사야 40장 28-31절).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쉼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께서 바로 이 쉼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평범한 선생님이나 선지자가 주는 초대가 아닌 것입니다. 육체를 입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 권위 있는 초대장을 주십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예수님께 나아가지 않는 이상 이런 안식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그분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참조: 예수님께 나아와 그분을 믿음에 관해 비유로 하신 요한복음 6장 35절). 우리 믿음의 대상은 교회나 목사나 교리나 그런 것들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그리스도이신 그분 자체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만 안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땅의 그 누구도 그런 초대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여러분의 부모님과 배우자, 아이들이나 절친한 이들도 그런 초대를 해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이런 초대를 해주실 수 있는 것은 그분만이 우리에게 진실로 안식을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14장 6절). 그분이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요한복음 11장 25절). 가장 큰 보물이신 것입니다! 그분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십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께 나아오라고 요청하시는 이유입니다. 오늘 바로 예수님께 나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