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성탄절을 향한 여정보기

작은 일에 충실하기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관점과는 다르게 움직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과 같은 이유로 사람들을 보지 않습니다. 그는 명성보다는 신실함, 권력보다는 겸손을 중요시 합니다. 주님의 가장 위대한 기적의 밤에 그것을 왕들이나 세계 지도자에게 먼저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은 평범한 목자들에게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누가복음 2:8절에 의하면 목자들은 “가까운 들판에 살면서 양 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헌신적인 일꾼이었고 양 곁에서 살며 잘 돌보며 청지기의 본분을 잘 지키고 있었다는 것을 주의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목자들은 사회적 지위가 낮았지만 충실한 사람들이었고 하나님은 그들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식의 첫 수신자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오늘 당신이 중요하지 않거나 간과되었다고 느낀다면 하나님이 주신 것에 투자하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 주어진 임무가 작다고 느끼더라도 최선을 다해보세요. 절대 실망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작은 일에도 충실할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들에게 더 많은 것을 맡기십니다. 오늘 맡은 일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서 해보세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부지런함을 보시고 충실하게 임무를 완수한 사람들에게 상을 주십니다.

기도: 아버지, 세상이 간과하는 것에 가치를 두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내게 어떤 임무를 주셔도, 온 마음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합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인해 낙담하지 않게 도와 주시고 대신 겸손하고 근면했던 목자들이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가장 먼저 알게 되었음을 기억하게 도와주세요. 목자들처럼 나를 좋은 소식의 전달자로 선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게 맡겨 주신 것에 충실할 때 임무를 더 주시는 주님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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