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부터 자유하기보기
여러분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나요?
“스트레스“에 대한 초기 정의 중 하나는 “꽉 묶여 있는”으로, 이 설명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상당히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치 제한된 것처럼 숨을 쉬거나 생각을 하기 어렵다고 느낍니다. 시간이 흐른 후, 이 단어는 의미가 확장되어 비유적인 의미를 갖게 됩니다. 이러한 정의는 “중요성을 두는 것“ 혹은 “무엇에 의존함으로써 압박을 가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봐도 이 설명은 정곡을 찌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무엇인가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를 중요히 여기는 것이 괜찮기는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문제에 힘을 더 쏟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 더 힘을 쏟고 있는지 말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을 통해 도전을 주십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앞으로 무엇이 다가올 지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십니다. 예수님을 신뢰하도록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진실로 우리를 돌보시는 좋은 아버지임을 믿는지 생각해 볼 것을 부탁하십니다. 왜냐하면 만약 주님이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주시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진실로 믿는다면, 우리는 무엇이 우리 앞에 놓여있는지 염려하는 것을 멈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말하신 것중 가장 놀라운 것은 이것이었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개역개정)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보다 더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을 사모하는 것을 잊은채 화려한 삶을 추구하는 것에 너무도 열중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 세계가 우리의 안식처가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자주 우리는 편안함을 우상으로 여기게 됩니다. 우리가 힘을 쏟는 대상은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항상 그 다음에 위치한 더 큰 무엇을 성취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질문해봐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아니면 우리 스스로의 나라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을 사용하여 이 세상에 변화를 만들어야 하고 이러한 목표에는 전혀 잘못된 것이 없지만, 우리의 우선순위가 제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가장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십시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더하실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되돌아보았을 때, 여러분은 무엇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무엇보다 하나님께 집중하기로 선택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는 좋은 아버지임을 믿기로 선택하세요. 여러분의 중심이 여러분 자신에게서 멀어지고 하나님께로 옮겨질 때, 여러분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더 이상 크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 솔직하게 대답해 보세요. 최근 여러분이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여러분의 중심이 스트레스에서 멀어지고 하나님께로 옮겨지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묵상 소개
스트레스는 실제하는 것이 맞지만, 스트레스가 여러분의 삶을 좌지우지하도록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스트레스를 새로운 각도와 관점에서 새롭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힘겨워하고 계시다면 이 5일 간의 묵상 계획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찾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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