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러브 (프랜시스 챈)보기

Crazy Love With Francis Chan

7 중 5 일째

“거룩한 하나님께 남은 것을 드림”

야고보서 2장 19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좋은 신앙 갖기만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 그분을 알고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요한일서 2장 3절과 4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저를 미쳤다고 하셔도 좋지만, 이 요한일서 말씀은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면서, 그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이고, 진리가 그 사람 속에 없다는 뜻입니다.  

꼭 제자가 되지 않아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마지막 당부로 "세상으로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그분께서 가르치신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그 당부 말씀에 다음과 같이 덧붙이지 않으셨습니다. "할 일이 너무 많으니, 사람들에게 그저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말하거라. 너희도 알다시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다."    

진실한 신자들이 제 글을 읽고 자신의 구원에 대해 의심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려는 우리의 시도가 실패하는 중에도, 주님의 은혜는 우리를 감싸 주십니다.  

우리 각 사람은 미지근한 마음과 실천으로 삶을 살아 가지만, 그 삶 속에는 말도 안 되는 엄청난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을 살 때, 실패와 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아침마다 새롭습니다 (예레미야 애가 3장). 하나님의 은혜는 충분합니다 (고린도 후서 12장 9절). 제 말은 여러분이 잘못을 저지르기 때문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 여러분의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보십니까?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주님의 명령을 따르고 계십니까? 용기가 나신다면, 여러분을 잘 알고 계신 분께 여러분의 행동이 그리스도와 주님이 주신 계명을 반영하고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마지막으로, 이 동영상을 보시고, 논의되는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4 6

묵상 소개

Crazy Love With Francis Chan

이 묵상 계획은 프랜시스 챈 (Francis Chan)의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크레이지 러브에서 발췌했습니다. 프랜시스 챈 (Francis Chan)은 "크레이지 러브 (Crazy Love)"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해 그리고 우리들의 올바른 반응에 대해 깊이 파고 들었습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하나님의 위대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 분의 영원한 위대함과 이 땅에서의 일시적인 우리의 삶과의 다른 점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

More

이 묵상 자료를 제공해 주신Carol McLeod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여기를 방문해 주세요: http://www.dccpromo.com/crazy_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