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정보

진정한 예배보기

True Worship

5 중 2 일째

진정한 예배

Rocky Fleming

둘째 날 - 침묵

제가 사역이 아닌 비즈니스 업계에서 일했을 때, 저는 종종 기도를 마치 처리해야 할 바쁜 업무 중 하나처럼 해치우곤 했습니다. 그날 해야 할 그 다음 업무를 하기 위해서죠. 풀타임 사역자로 일하는 요즘도 이런 식으로 임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는데, 변명같지만 제가 "주님의 일"을 하느라 바빠서입니다. 아마 저만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실 게 분명합니다. 맞으시죠?


우리는 그건 진실이 아니라고 말할 순 있지만, 진실은 우리의 신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실제 행하고 있는 태도에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의 능력을 믿을 수도 있고, 눈을 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문을 암송할 수 있을 정도로 경건한 태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 우리는 진실한 경건과 경외의 마음으로 주님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우리가 말씀을 아뢰는 대상이 누구인지 잊었나요? 우리에게 주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이 어떤 것 인지 잘 알고 계신가요? 왕중의 왕이신 그분께 말씀을 드리기 전에 잠깐 멈추어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십니까? 침묵이 어떻게 한 사람으로 하여금 예배에 준비 되게 할 수 있는 지 제 생각을 조금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도움을 받았던 것들을 나누겠습니다.


저는 주님 앞에서 제 스스로를 잠잠케 하고 지금 제가 누구 앞에 나아와 있는 지 기억을 더듬으면서, 기도의 시작을 준비합니다. 침묵하기는 이렇게 하기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침묵한 상태에서도 우리의 생각이 해야할 일들로 바쁘게 돌아가는 일이 동시에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침묵은 우리가 기도 시간에 가지고 온 이런 것들을 잠시 더 큰 목적을 위해 옆으로 치워 두는 것이며, 그 목적은 경배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그분의 위대하심과 그분이 어떠한 분이신 지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서 역사 안에서 행하신 일이나 우리 삶에서 행하셨고 지금도 행하고 계신 것들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에 대해 그분을 찬양하지 않음으로써 주님에 대한 찬미는 소홀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말과 생각 모두 잠잠케 될 때에, 우리는 진정한 경배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장소로 인도해주는 예배의 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첨부한 성경구절을 읽고 다윗이 이것을 썼을 당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찬양 곡 중 하나를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Let It Rain." 이라는 곡입니다. 유튜브나 뮤직 어플에서 찾아보세요. 경외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경외심을 갖는 것은 경배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시작지입니다. 곡을 들으면서 경배에 준비된 상태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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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True Worship

예배는 단순히 일요일 아침이나 수요일 저녁 혹은 그저 믿는 자들이 모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삶의 예배로 초청하십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발견하는 과정에 동참하세요.  이 묵상의 끝에 여러분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Global Ministries에 감사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http://www.influence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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