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과 일예제

야망과 일

6 중 2 일째

예수님은 우리에게 야망을 품으라 하십니다

앤드 크로치(Andy Crouch)는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지 수석 편집자이자 《컬처 메이킹》의 저자입니다. 오늘은 앤디로부터 야망이 우리의 일에 어떻게 적용되며, 어떻게 하면 야망을 그리스도께 계속 맞출 수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결국은 당신이 어떤 야망을 품고 있고 그 야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종류의 땅에 씨를 뿌리셨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진 한 알의 씨가 삼십 배 육십 배 또는 백 배의 결실을 맺었듯 저의 야망은 제가 하는 일과 제가 가는 장소와 제가 종사하는 문화 창조 사역을 통해 나 자신을 가장 좋은 땅에 심어 풍성한 결실을 맺는 것입니다. 

다만 풍성함은 내가 애쓴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때로 야망과 애쓰는 것을 동일시하는 바람에 영향력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여태껏 개인이나 넓게는 문화 차원에서 그렇게 애써서 좋은 열매가 맺힌 예를 보지 못했습니다. 한편 하나님께서 복을 더하시는 곳에 있기를 열망했던 사람들이 좋은 열매를 맺는 걸 보았습니다. 

현대 문화의 가장 큰 위협이자 도전 중 하나는, 끊임없는 분주함이 우리가 무엇을 창조하고 왜 창조하며 자신의 야망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할 수 없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집중하고 인생의 나침반이 되는 성경과 교회생활에 대해 공부하면서 항상 침묵과 고독과 금식이라는 기본 규율로 돌아갑니다. 안식의 중요성이 굉장히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침묵과 고독과 금식이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규율은 우리가 사람에게 잘 보이거나 권력을 얻거나 부자가 되기 위해 어리석은 짓을 하도록 만드는 쓸데없는 동기들로부터 우리 마음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우리가 정기적으로 하는 매우 야심 찬 기도가 있습니다. 바로 ‘주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입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아주 소소한 기도도 합니다. 

우리가 이 두 개의 기도를 함께 할 때, 우리는 자신을 좋은 땅에 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하고 계시는 일에 내가 사용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비디오

“크리스천은 문화에 어떻게 참여해야 할까요?”라는 짧은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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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야망과 일

성경을 통해 일과 야망 그리고 야망의 두 가지 측면에 대한 실용적인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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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상 계획을 제공 한 High Calling, Grace 및 Mercy Korea 및 TOW 프로젝트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thehighcalling.org 또는 www.theologyofwork.or.kr을 방문하십시오. 경남 글로벌 문화 재단 http://gnm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