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과 일보기

야망과 일

6 중 1 일째

거룩한 야망은 어떤 모습일까요? 

어떤 크리스천들에게 있어 ‘야망’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고(고전9:2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라’는(빌3:14)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매우 야심 차게 들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푯대’란 무엇이며, 우리가 받을 ‘상’은 무엇일까요? 빌립보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것’이 우리가 향해 달려야 할 목표라고 말합니다.

거룩한 야망을 가져야 할 목적은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따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평생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이므로 우리는 그분을 더 알고 어디에 있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거룩한 야망은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관심을 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과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그분의 목적에 대한 열정이 커질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자신의 유익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살피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2:1~4) 

앞으로 5일 동안 우리는 이 묵상플랜을 통해 앤디 크로치(Andy Crouch), 제임스 우드(J.B. Wood), 스티븐 마틴(Stephen Martin), 일의 신학 프로젝트와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야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디오

제임스 우드의 “우리가 이타적이어야 한다면 여전히 출세하려고 노력해야 하나요?”라는 짧은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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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야망과 일

성경을 통해 일과 야망 그리고 야망의 두 가지 측면에 대한 실용적인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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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상 계획을 제공 한 High Calling, Grace 및 Mercy Korea 및 TOW 프로젝트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thehighcalling.org 또는 www.theologyofwork.or.kr을 방문하십시오. 경남 글로벌 문화 재단 http://gnm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