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기쁨 - 주님 안에서의 힘보기

솔로몬은 인간이 살면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누렸고, 스스로를 만족시키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잔인한 것, 숭고한 것, 예술적인 것, 지적인 것도 시도해봤지만 어떤 것에서도 영원한 기쁨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태어나고 죽어서 돌아갈 이 땅에 사는 한 우리는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기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지는 인류에게 가장 미세한 것이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지으신 것에 만족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 전까지는 그분의 수 많은 창조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그분께서 그랬듯이 그분의 창조물을 기뻐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즐기는 어린아이에게는 모든 것이 경이롭습니다.

성찰 질문: 기쁨을 얻기 위해 더 필요한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하나님의 창조물 안에서 기뻐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왜 나는 먼지를 축복이 아닌 저주라고 여길까요?

와 발췌, ©디스커버리 하우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