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대화예제

Conversations With God

14 중 12 일째

성경은 꿈을 통해 주님의 관점과 가르침이 전해진 많은 예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곱, 야곱의 아들 요셉 그리고 예수님의 육체의 아버지인 요셉의 경험을 떠올려 보십시오. 이런 경험을 한 이들은 극소수입니다.

성경적 전례에 대한 경외심은 하나님께 꿈을 통해 말씀해 달라고 간구할 용기를 줬습니다. 자주 일어나지는 않지만, 주님은 확실히 이 인상적인 방식으로 제게 말씀하시곤 합니다.

어느 날 이른 아침에 저는 지금까지도 소중하게 여기는 꿈을 꿨습니다. 꿈 속에서 저는 황량한 주차장을 봤습니다. 제가 보고 있을 때 한 친구가 주차된 차를 향해 터덜터덜 걸어가서 뒷좌석 문을 연 다음 짜증내는 아기를 앉혔습니다. 어린 여자아이는 화를 내며 발을 차고 있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제 친구는 저항하는 아이에게 안전벨트를 채웠습니다. 결국 목적을 달성한 그녀는 지치고 패배감에 젖어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저는 그녀의 친절한 끈기에 특히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고, 동시에 그녀가 느낀 좌절감에 공감했습니다. 나이 많은 엄마로서 저는 진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이 육아의 단편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녀의 투자에 대한 보상은 딸의 인생에서 결실을 맺겠지만,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제가 분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을 그녀는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기 때문에, 저는 꿈 속에서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포기하지 마! 단단히 붙잡아!”

친구는 희미하게 들리는 소리에 서투르게 스마트폰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알 수 없었죠. 그녀는 누가 말하는 건지, 무슨 이야기인지 결코 알지 못했습니다. 결국 지혜의 관점을 얻지 못한 채 차를 몰아 떠났습니다.

눈을 뜬 저는 꿈의 내용과 제가 받은 인상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내내 그 꿈에 담긴 의미에 대해 신앙적으로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몇 시간 후, 주님은 그 꿈에 대한 해석을 공유하셨고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꿈 속에서 제 친구는 나 자신이었고 주님은 제가 소리친 격려의 목소리였습니다. 그 꿈은 제가 육아로 힘들어 하던 시기에 제게 왔습니다. 주님은 마음 깊이 저를 걱정하신다는 것과, 우리 가족이 인생의 또 다른 시기로 넘어갈 거라는 것을 제가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통찰은 제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교훈입니다. 저는 꿈을 통해 그 것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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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Conversations With God

'하나님과 대화하기'는 보다 친밀한 기도 생활을 통해 즐거움을 누리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연습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목적, 관계, 방향에 큰 영향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이 묵상 계획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가까와지는 것에 대한 투명하고 개인적인 나눔으로 채워져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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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한 Susan Ekhoff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amazon.com/Prayer-That-Must-Power-Conversational/dp/1496185560/ref=sr_1_1?ie=UTF8&qid=1498693709&sr=8-1&keywords=prayer+that+must%2C+the+power+of+conversational+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