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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말씀따라, 창세기편

104 중 8 일째

01_ 오늘의 말씀 읽기

02_ 오늘의 말씀 공부하기
1. 가인은 여호와 앞을 떠나 어디에 거주하며, 성을 쌓았는가? (16,17절/ 참조 창 4:12) 오늘 내 삶의 거주지는 어디이며,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가?
2. 가인의 자손들은 어떻게 인간 문명을 발전시켰으며, 특히 야발, 유발, 두발가인은 누구의 조상이 되었는가? (18-22절) 나와 내 자녀들은 지금 물질적으로 타락한 현대 문명 속에서 어떻게 구별된 삶을 살 것인가?

3. 라멕은 아내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23,24절) 나는 어떻게 가정과 생명의 존엄성을 지킬 것인가? 나는 누구에게 상처를 받았는가? 나는 누구에게 복수하려고 하는가? 나는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을 것인가?

4.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아벨 대신 주신 다른 씨는 누구이며, 그 때에 사람들은 비로소 누구의 이름을 불렀는가? (25,26절) 나는 어떻게 구원과 복을 자녀손에게 대물림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경건한 가문을 만들어 갈 것인가?

03_ 오늘의 말씀 묵상하기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04_ 오늘의 기도
1) 타락한 인간 문명 속에서 구별되어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게 하소서
2) 구원과 복을 대물림하며 경건한 가정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05_ 오늘의 말씀 확인하기
후손들
가인은 놋땅에 거주하고 에녹이라는 아들을 두었다. 그는 아들의 이름을 따라 에녹성을 세웠다(16,17절). 거기서 그는 재물의 풍요함은 얻었지만 하나님과는 함께 하지 않았다. 가인의 후손들이 기록되고 있는데, 가인의 아들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18절). 라멕은 두 아내, 아다와 씰라를 두었는데(19절), 아다가 낳은 야발의 후손들은 가축을 키웠다(20절). 또한 야발의 동생 유발은 수금과 퉁소를 연주하는 음악가들을 후손으로 두었다(21절). 한편 라멕의 다른 아내 씰라는 두발가인이라는 아들을 두었는데, 그와 후손들은 구리와 쇠로 여러 기구를 만드는 직업을 가졌다. 그리고 두발가인에게는 나아마라는 누이도 있었다(22절). 가인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자신의 뜻을 따라 살았는데, 특히 라멕은 자기를 해친 사람을 죽이고 나서 자기 아내들에게 라멕을 위해서는 벌이 칠십칠 배라고 말했다(24절).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다른 아들을 주셨는데 이름을 셋이라 하였다(25절). 셋도 아들을 낳고 이름을 에노스라고 지었는데 처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26절). 이는 가인의 후손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06_ 오늘의 삶 확인하기 / 경건의 일기, 153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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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날마다 말씀따라, 창세기편

본 글은 만리현성결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이형로 목사님께서 집필하시는 월간 큐티지 "날마다 말씀따라"에서 발췌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확인하기' 부분은 미션월드라이브러리에서 출판된 "컴파스 바이블 스터디"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만리현교회 홈페이지로 가셔서 “말씀의 샘” 항목을 클릭하시면 큐티하는 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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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리현성결교회 이형로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만리현성결교회 홈페이지 http://www.manrihyun.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