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말씀따라, 창세기편보기

01_ 오늘의 말씀 읽기

02_ 오늘의 말씀 공부하기
1. 야곱은 형 에서에게 어떤 예물을 보냈으며, 무엇을 기대했는가? (13-20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선물인가, 하나님이신가? 오늘 나는 누구의 감정을 어떻게 풀 것인가? 나는 물질로 인간관계를 맺는가, 사랑과 용서로 인간관계를 맺는가?

2. 야곱은 얍복 나루에 홀로 남아 무엇을 했으며, 거기서 그가 받은 새 이름은 무엇이며, 그 뜻은 무엇인가? (21-29절) 지금 내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그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나는 몸부림칠 것인가, 하나님께 매달릴 것인가? 내가 오늘 어떤 복을 사모하며, 어떻게 간구할 것인가?

3. 야곱은 그 곳 이름을 무엇이라고 하셨으며, 그 후 그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30-32절) 나는 언제, 어디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인가? 나는 어떻게 내 인생의 새벽을 오게 할 것인가?

03_ 오늘의 말씀 묵상하기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04_ 오늘의 기도
1) 주 하나님만이 모든 문제의 열쇠임을 믿고 간구하게 하소서
2) 주 하나님과 대면하고 새 이름을 가지고 새 삶을 살게 하소서

05_ 오늘의 말씀 확인하기
에서와의 만남을 준비함(2)
야곱은 에서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다(13-15절). 이 선물은 야곱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형과 화해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었다. 야곱의 각각 가축 떼는 서로 거리를 두고 가게 했고 맨 앞에 가는 무리가 에서를 만나면 야곱이 형, 에서에게 보내는 선물이라고 알리고 뒤에 야곱이 오고 있다고 말하게 했다(17,18절). 야곱은 한밤중에 일어나 두 아내와 종과 열 한명의 아들들을 얍복 나루를 통해 먼저 보냈다. 그 후 나머지 소유도 강을 건너게 한 후 야곱은 강가에 홀로 남아 있었다(22-24절). 그날 밤 야곱은 어떤 사람과 날이 새도록 씨름했다. 그 사람은 야곱을 쉽게 물리치지 못했으며 씨름하는 중에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쳐서 어긋나게 했다(25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물러서지 않고 그가 축복해 주지 않으면 보내지 않겠다고 말했다(26절). 그 남자는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하나님과 더불어 겨루어 이겼다)로 부르라고 했고 야곱을 축복하고 떠났다(29절). 야곱은 그 씨름한 장소를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생명이 보전되었다는 뜻으로 ‘브니엘’이라고 지었다(30절).

06_ 오늘의 삶 확인하기 / 경건의 일기, 153큐티(1선행, 5감사, 3중보)